강사님들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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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직장을 정하는데 적성을 중요시하는 성격이라
이것저것 배우다 보니 그래픽 디자인에 흥미가 생겨서 더 배워 이 분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배울 학원을 찾아보다가 커리큘럼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 맞아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02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수업이 다양하고 그에 따른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초보자 분들에게는
여러 가지를 단계별로 배워가며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기에 적절한 커리큘럼인 것 같습니다.
또한, 멘토 시스템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고 수시로 소통을 하는 점도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03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작업물을 만들면서 막히는 경우가 꼭 생기는데, 그럴 때 멘탈 관리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늘 저를 자책하거나 계속 붙잡고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사님들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지금은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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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툴 하나 다루고 익히는 것도 어려웠는데, 스킬이 조금씩 늘어가면서 제가 생각한 것을 구현해가는 과정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05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어떤 수업이었나요?

많은 수업들이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도 브랜딩, 그래픽아트웍, 패키지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수업들에서는 툴을 배우고 활용하면서 스킬을 늘려가는 느낌이었다면 이 세 수업에서는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다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배우고 느낀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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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기억에 남는 강사님이나 멘토가 있나요?

박미진 강사님, 전소라 강사님, 유효정 강사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강사님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시지만 세분이 세심하고 열정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신경써주시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지 같이 고민해주셔서 힘들어도 재미있게 작업하고 마무리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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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에 취직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스토리 있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기획부터 그냥 하지 않고 잘 구성해서 만들어나가는 기획력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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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여러 경험도 하고 배우면서 내공을 쌓다가 준비가 되었을 때, 개인 문구 브랜딩을 하는 게 꿈입니다.
원래 글을 쓰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장점도 살려서 스토리를 담은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